W3C, 작업확장을 통한 웹서비스 활동 재정비


http://www.w3.org/ – 2006년 3월 21일 – W3C는 웹서비스 활동을 재정비함으로써 웹서비스의 초석을 보강하고자 한다. 기존의 SOAP웹서비스 기술 언어(WSDL),어드레싱(addressing) 명세서 작업은 지속하면서 시맨틱을 이용한 웹서비스 기술 방법의 강화를 위해 새로운 그룹을 기획하게 되었다. 시맨틱웹 기술을 접목하여 웹서비스 기술을 강화시키는 것은 웹서비스의 구성과 검색의 자동화를 보다 쉽게 할 것이다.

웹서비스 기술의 가치를 높이는 시맨틱

WSDL은 웹서비스의 입출력을 관리하기 위해 그 인터페이스를 기술하는데 사용된다. WSDL만으로는 임의의 두 웹서비스 인터페이스의 자동 호환 가능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다. 시맨틱을 기술하면 입출력의 호환이 가능한 서비스를 자동으로 쉽게 찾아낼 수 있게된다. 따라서, 책을 검색하는 서비스와 책을 구매하는 서비스에 시맨틱이 포함되어 기술되어 있다면 둘은 더욱 유용하게 조합이 가능하다. 이와 유사하게 컴퓨터가 바로 인식 가능한 시맨틱 기술은 필요한 웹서비스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해준다.

WSDL 2.0의 연결고리

WSDL 2.0에는 시맨틱을 기술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포함되어 있다. W3C는 이러한 연결고리를 활용할 수 있는 주석 메카니즘의 개발을 위해 웹서비스 기술언어용 시맨틱 주석(Semantic Annotations for Web Services Description Lnaguage, SAWSDL) 워킹그룹의 개설을 승인하였다.

WSDL 시맨틱 주석 워킹그룹의 의장이자 DERI Innsbruck의 대표인 Jacek Kopecky는 “시맨틱 웹서비스와 연관된 다양한 커뮤니티가 존재하며 W3C는 이러한 커뮤니티를 한데 모아 W3C의 의견일치 도출 프로세스를 통해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이 있는 이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웹 자동화를 위한 표준 솔루션을 도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WSDL 시맨틱 주석 워킹그룹은 새로운 속성의 매핑을 기존의 WSDL용 RDF 매핑과 호환이 가능한 자원 기술 프레임워크(Resource Description Framework, RDF)의 형태로 제공할 것이다.

시맨틱웹과 웹서비스의 컨버전스를 육성하는 산업 및 연구 커뮤니티

웹서비스와 시맨틱웹의 통합 관련 주제의 논의를 위해 지난 2003년에 설립된 공개 포럼인 시맨틱 웹서비스 관심 그룹 (Semantic Web Services Interest Group, SWS IG)에는 400여명의 연구자와 개발자가 참여하고 있다. 새로운 워킹그룹은 이러한 산업계와 연구계의 관찰과 피드백을 통해 실세계 경험을 바탕으로 그 작업을 정착해 나갈 수 있게 된다.

2005년 W3C는 웹서비스에서 시맨틱의 표준화 가능성이 있는 작업 관련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시맨틱 웹서비스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SAWSDL 워킹그룹의 설립은 EC의 IST 프로그램인 WS2 프로젝트로부터 지원받고 있다.